이제 아이기 어린이집을 다녀야 되는 나이가되어서 어린이집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
아이를 처음 키우니 어린이집 찾아만 봤지 뭐 아는게 있나?
그래서 상담을 가보기로 했다.
여기 저기 상담을 다녔지만.. 상담이 친절 한곳도 있는 반면
문열어 놓고 두드려도 나와 보지도 않는 어린이이집...
근데 여기 국립 이라는 어린이집.. 참....
아니 어린이집 상담을좀 받겠다는데 사람을 그렇게 .. 무안을.. 3순위는 못오는 곳이에요 라는
말과 3순위 면서왜 상담 받으러왔니 ? 라는 선생의 무안..
내 자식이 이런곳 선생 밑에서 교육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비슷한 상황이 되면 내자식도
무안을 줄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국립이라는곳이.. 어린이집에대한 환상이 깨지는 순간이다.. 교육이전에 인성이 되야 할것 같다.. 이래서
어린이집 말이 많은거 같다.
내자식이 이런 선생이 아닌 좋은 선생이 있는 어린이집으로 가야 할텐데.. 그런곳 찾기가.. 어릴때 저런 무안이
앞으로의 발표력 저하와 크게는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수 있는것인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