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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mall Talk

한진관광 쿠팡 푸켓을 다녀오다~


뒤늦게 쿠팡 을 통해서 한진광광 푸켓을 다녀왔다~

다른 사람들이 저렴이란다~ 저렴해서 갔다왔다... 역시..(싼게 비지떡이다..)

추가 옵션비용(제대로이용하는) 이 푸켓 리조트 선택하고 괜찮은데로 가는비용과 비슷한거 같다..

 

첫째날... 40$ x 2 = 80 $ 카누 2인

둘째날... 100$,100$,150$... x 2 = 200 $,200 $,300 $  피피섬에서 스킨스쿠버, 스노우쿨링, 스피드보트

셋째날... 자유시간..

네째날.. 40 $, 100 $, 150 $, 200 $  x  2 = 80 $, 200 $, 300 $, 400 $, 안마, 스파(점점 좋은순..)

 

80 + 200 + 200 + 100(가이드비용) + 10(팁) = 최소 590$ 약 600$ 를 더 가져 가야한다. 즉 678,000 즉 최소 70 만원 이상을 가져가야 내가 아무것도 안쓰고 액티브 한걸 진행.. 


호텔도 바우만카사.. 해변가 에 있지만 특급은 아닌 그냥 중저가 리조트 같다... 룸이 엄청 작다... 수영장도 엄청 작다... 


뭐  이썰을 푸는건 결국 내가 가이드때문에 완전 기분 상했다는거.. 팁때문에 삿대 질 받았다는거..  

추가 옵션 안한다고 엄청나게 무안 줬다는거...


이 돈은 추가 옵션 비용이다. 

첫째 날은 카누 배 2명해서 80 달러 들어간다

둘째날  바나나보트 와 같은 40$ 짜리는 한국이 더싸다고 한국에서 타란다.. 그러군 100 $ 이상 스킨스쿠버, 스노우쿨링, 스피드 보트 만 권한다.

세째날 다행이도 자유시간이라 우리가 먹고 노는데 이용..

네째날.. 시간이 많이 빈다고, 안마 40$ 스파는 100$ 이상... 이용하란다...

 

더 어이 없는건 스파 때... 팁 개인당 1달러 줬다고 우리 가이드 한테 삿대질 당했다... 거기다 우린 스킨스쿠버 스노우 쿨링 무서워하기도 해서 해변가에서 놀라고 이용안했다. 카누 보트도 우리끼리 사진찍느라 이용안했다... 네째날.. 안마만 했다.. 그것만 했더니.. 완전 사람 무안준다.. 아니 그것밖에 안하냐 우린 뭐먹고사냐... =ㅁ=.... 완전 사람 민망하게 만든다..

 

거기에 마지막날 비오는데 사람들 끌고다니고, 여행 첫날 부터 푸켓에 관한 이야기 하다가 라텍스 이야기 하고, 둘째날.. 푸켓 이야기하다가 라텍스, 쇼핑몰 이야기하고.. 세쨋날 쉬고, 네쨋날 푸켓이야기하다가 라텍스 쇼핑몰 이야기하고....

완전... 여행갔다가 기분 완전 상했다...

 

마지막날  귀국날은 더 웃기다. 우리 줄서는 앞에 가이드가 발권 할때까지 쭉 같이 서서 이야기해주고 하드라.. 우리 가이드? 어디 있지? 어디 있지 했드만 저기 현지 가이드 말도 안통하는 그사람 한사람 있고, 중년 부부와, 가족 이 있었는데 그가족은 저 4일동안 이용만 거의 6~700 달러 이상 사용했을거다 그 사람들 에게만 전화 로 죄송하다고 일이 있어서 못갔다고 전화로 이야기해주고 나머진..... 가이드가 왜 없는지도 전화도 못받았다... 결국 우린 발권하고 들어갈때까지 가이드 못봤다..  모든 여행은 그렇겠지만, 싼게 비지떡이라고 완전.. 기분 상해서 온 푸켓 여행이 었다.. 썰을 풀자면 더많다...

 

예로 피피섬 가서 스노우쿨링, 스피드보트, 스킨스쿠버 이용안한사람? 피피섬 설명도 못듣고, 알아서 우리가 근처만 섬구경했다.. 어디로 어떻게 가면 어디가 나오고 대충 대략적인 지도 설명도.. 못들었다 그냥 P 모양이라 피피섬이다 라는설명만 하고 어디가 어디. 못들었다.. 그래서 우리가 아는 길로만 다녔다... 이런 일화 부터... 많다...

 

결론은 돈 두둑히 가져가고 돈 팍팍 안 아끼고 할려면.. 가고 아니면 비추~!!


같이간 인원중 여성분들은 거의 감기 몸살.... 옵션 추가비용은 어마 어마 함!!!! 

옵션 안하면.. 그냥.. out of 안중... 안중에 없음 -ㅁ-

옵션 이용안하면 진짜 사람취급 안함 진짜 삿대질 받을 각오 필수 ~ 

휴가 내내 차이동중 라텍스 설명만 주구장창~ 약 파는곳 온줄 알았음.. 

절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