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Baby

[8주3일차] 계속되는 입덧 과 첫째의 때쓰기

My Love Princess 2014. 9. 29. 15:41

주말 토요일 햇님이 산부인과, 아내가 화장실 갔다가 바로 진료 받으러 간사이 하린이 와 구석에서 놀다 


진료 시간에 늦을 뻔했다.(거의 끝난 후에 들어갔다.) 햇님이 심장소리 못들음 ㅠㅜ


뭐 토요일은 산부인과 갔다 온 후 둘이 넉 다운, .. 하린이는 졸리는지 계속 찡찡...


아내는 입덧이 점점 심해 지는 듯 싶다. 입덧이 빨리 끝나야 할텐데.. 


피가 조금 고여 있다니 걱정 된다.


의사 쌤 曰 '첫째 보다  둘째를 더 꼼꼼하게 준비 해야 한다 라고 말 했다. 칼슘, 철분, 엽산, 등.. 챙겨 먹을수 있는건


다 챙겨 먹어야 함..'  엽산은 개인이 사면 3만원 정도 햇는데 처방 받으니 3000원으로 구입 'ㅁ' 철분제도 꽤 나가지만 2통 


처방전으로 4000원에 구입, 둘째라고 안심하지 말고 꼼꼼하게 준비!!


햇님아 무사히 태어나라 ~